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1~2일차 생생 후기! 무박 비행부터 씨티모스크,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르메르디앙 루프탑 선셋까지 알찬 일정과 말레이시아 여행 팁 총정리. 담배 반입 벌금 정보와 유심·ATM 실전 팁도 함께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포항갈매기입니다!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저희 부부의 #코타키나발루 여행 브이로그를 꾸준히 업로드했는데요, 정작 블로그에는 상세한 기록을 남기지 못했네요 ㅠㅁㅠ
그래서 이번 주부터 매주 1회씩! 정돈된 여행 일기를 순차적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 (총 3편으로 구성).
아래는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존 포스팅 링크입니다. 미리 참고하시면 일정 계획에 큰 도움이 되실 거예요.
- 코타키나발루 여행 준비 총정리
-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안내
- 도착 후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 MDAC 신청 및 그랩 사용법 가이드
[여행로그] 푸른 바다와 신비로운 산이 어우러진 낙원, 코타키나발루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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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완벽 정리,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필독✈️
안녕하세요? 포항갈매기입니다 ^0^이 글은 여행객이 자주 놓치는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공항 검색대에서 압수당하거나 탑승 거부당하는 일을 예방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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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 코타키나발루 공항 이용법 완벽 정리ㅣ 관세부터 유심 ATM 사용법까지✈️
안녕하세요? 포항갈매기입니다 ^0^이 글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시작점인 공항에서 알아두면 좋은 관세 규정, 현지 유심 구매, ATM 인출 방법, 트래블카드 사용법을 자세히 정리해 여행 준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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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로그] MDAC 등록부터 그랩까지ㅣ 코타키나발루 여행 전 필수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포항갈매기입니다.^0^이 글은 코타키나발루 여행 전 꼭 알아둬야 할 MDAC 사전 등록법과 현지 팁 문화, 전기 콘센트 규격, 그랩(Grab) 이용방법 등 핵심 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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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1일차
포항 → 김해 → 코타키나발루 공항
1일차 일정은 사실상 이동이 전부였습니다. 동남아 #해외여행 특성상 무박 비행 스케줄은 피할 수 없었고, 이번에도 역시 비슷했네요.
제가 20대~30대 중반이었으면, 이정도 쯤이야 하면서 버틸것 같은데, 지금은 곧 40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힘이 좀 많이 딸렸어요 ㅠㅁㅜ
김해공항에서 21:00 출발인 까닭으로 천천히 이동하였답니다 ^0^
- 15:00 포항 출발 → 17:00 김해 본가 도착
- 김해공항 이동 후, 저녁식사 (어머니의 배웅과 간식까지 완벽!)
- 21:00 제주항공 7C2551편 탑승
- 01:30 코타키나발루 도착 → 유심 구매 & ATM 환전
- 03:00 숙소 도착 및 정비 후 취침
![[꽃돼지부부의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1 ✈️](https://blog.kakaocdn.net/dna/79hJ2/btsNHu6O6jm/AAAAAAAAAAAAAAAAAAAAAPK5n1kofAwZo2H2knABzB4cb1jziMdTyINO_c8iWwu-/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aPJ8GiJnR%2FAr59g9Sct5w%2B1OYew%3D)
포항 → 김해 → 코타키나발루 공항
21:00, 제주항공 7C2551편
일단, 포항에서 김해로 이동하는 과정은 자차를 이용하였습니다. 김해공항에 주차할까 했는데, 어머니께서 저녁도 같이 먹을겸 본가에 주차해두고 공항까지 데려다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0^
하여 공항에서 수속을 마친 후, 공항 식당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한식~한식~)
어머니께서 나중에 도착하면 배고프다고 "크로와상이랑 소금빵"도 챙겨주셨는데, 덕분에 비행기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
출국 수속을 마친후, 코타키나발루 공항 면세점에는 "주류와 담배"를 팔지 않는다는 소식에 김해공항 면세점부터 방문하여 담배와 위스키부터 구매하였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구매가 정말 큰 실수였고, 담배는 정말 후... 벌금을 물게 될줄 몰랐네여...ㅜㅜ
비행기에서 아내와 함께 지금 잠을 자면 낼 여행에 지장이 있을 것 같아서, 유튜브 오프라인으로 다운 받아 놓은 '오로라공주'를 역주행했습니다 ㅋ (사실 아내랑 요즘 막장 드라마를 좀 자주보는데.. 은근 재밌네요....ㅋㅋ)
코타키나발루 도착!!!
공항에 도착해서, 사전에 공부한 바와 같이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을 쫓아 갑니다. 헐? 근데 이게 왠걸? X-ray검사를 두 번을 하는 것이였어요.
"머 걸릴 것도 없는데?" 하는 마음으로 여유롭게 검사를 받았는데, 마지막 X-ray 검열대에서 직원이 저를 부르더니, "담배를 사왔냐? X-ray에 담배가 나온다. 담배 반입 금지이고, 면세처리가 안된다"
와 .. 머리를 쌔게 맞았습니다. ㅋㅋ
코타키나발루는 "액상/ 궐련형/ 일반담배" 모두 반입이 금지 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한국에서 담배를 구매하여 반입 예정이라면 참고바랍니다. 평소 해외여행 때와 같이 구매했었는데 그대로 다 벌금을 물게 되었네요.. (다행히 위스키는 1인 1병, "조니워커 블루" 두 병을 구매 했음)
![[꽃돼지부부의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1 ✈️](https://blog.kakaocdn.net/dna/RaTe1/btsNHQIBkOP/AAAAAAAAAAAAAAAAAAAAACex7HW35jS8wt3IgOnXuUSk5hXsYTciTCd-jrukQlwL/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r%2B%2FreT%2FZw6%2BJpYOJauZxSEcuE7Q%3D)
벌금은 "300링깃 = 한국돈 약 9만원", 근데 이건 그날 직원의 기분에 따라 약간 왔다갔다 하는 느낌이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돈 없다고 하면서 250링깃만 건내도 받아줬었거든요... 그냥 머랄까 관행적으로 검사하고 현금 삥뜯는 그런느낌? 이었습니다.
아내가 다른 한국인 관광객들도 보니까, 벌금을 그대로 부과하지 않고, 협의하면서 줄여 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300링깃 다주지 말라고 하면서, 250링깃을 주면서 협의해보라고 하던데, 전 너무 순진했는지~ 250링깃을 그냥 다주고 말았습니다.. ㅋㅋ (아내한테 등짝 스매싱 맞았고, 아내는 너무 억울하고 아까워하더라구요 ㅋㅋ)
[여행로그] 코타키나발루 공항 이용법 완벽 정리ㅣ 관세부터 유심 ATM 사용법까지✈️
안녕하세요? 포항갈매기입니다 ^0^이 글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시작점인 공항에서 알아두면 좋은 관세 규정, 현지 유심 구매, ATM 인출 방법, 트래블카드 사용법을 자세히 정리해 여행 준비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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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대를 무사히(?) 나와서, 사전에 공부했던 바와 같이 유심을 구매하고, KFC옆에 있는 ATM기에서 환전을 했습니다 (상세 내용은 상기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공항에서의 해야 하는 모든 일들을 끝내고, 그랩을 호출하여 숙소까지 이동/ 체크인을 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 저는 그냥 자고 싶었는데 아내가 이러면 낼 아침이 피곤하다고 일단 씻고, 대충 짐과 옷정리를 마무리 한 다음에 자고 늦게 일어나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아내의 생각이 적중했습니다 ^0^ 다음날 정말 피곤하더군요..
ㅋㅋ 미리 옷정리 짐정리를 하고 주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 2일차 일정요약
호텔(조식) →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 시티모스크 → 스타벅스 → KK플라자 → 르메르디앙루프탑 → 호텔
2일차 일정은 단연 #씨티투어와 #선셋투어가 중심이었습니다.
여러 번 #동남아여행을 경험해본 저로서는 코타키나발루의 날씨가 생각보다 쾌적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저와 달리 아내는 더위에 꽤나 지쳐 보였어요 ㅎㅎ
현지의 따가운 햇살과 습한 공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이동 중간마다 실내 카페나 쇼핑몰에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는 포인트였습니다.
![[꽃돼지부부의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3박 5일 -#1 ✈️](https://blog.kakaocdn.net/dna/diyvCT/btsNHhfDlyI/AAAAAAAAAAAAAAAAAAAAAERnvw4jKPRR3jyZguwS0di6bJHoX7vpFG4paWcnvcP1/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39739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22z0MTnuAo6kDkJjn%2F1OxpKVO0U%3D)
호텔 → 조식 → 올드타운 화이트 커피
더 루마 호텔
주소: Sutera Avenue, Lot 2-5, Block A, Jalan Sembulan, 88100 Kota Kinabalu, Sabah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주소: 53, Jalan Gaya,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전날에는 정신없이 도착하느라 몰랐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숙소 컨디션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객실은 넓고 깔끔했으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티뷰도 꽤 괜찮았어요.
특히 사전에 신청한 조식이 신의 한 수였는데요, 코타키나발루는 도시 규모가 작기 때문에 아침에 숙소에서 간단하게 식사하고 바로 일정을 시작하면 하루가 훨씬 알차게 구성됩니다.ㅎ
조식 후, 그랩(Grab)을 호출해 본격적인 2일차 첫 일정지인 ‘올드타운 화이트커피’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브런치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특히 카야토스트와 밀크티가 인기 메뉴입니다. 저희는 대표 메뉴인 카야토스트, 밀크티, 새우국수를 주문했는데요, 카야토스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의 카야잼이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밀크티 역시 부드럽고 진한 맛이 일품이었고, 새우국수도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아침 메뉴로 부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토스트와 밀크티만으로도 충분했을 것 같아요 ㅎㅎ
매장 안을 둘러보니 역시나 이곳도 한국인 손님이 많더군요. 동남아 여행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은? 한국인 따라가기! 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 씨티모스크
씨티모스크
주소: Jalan Pasir, Jalan Teluk Likas, Kampung Likas, 88400 Kota Kinabalu, Sabah
브런치를 마치고 잠시 쉬다가, 다음 목적지인 씨티모스크(City Mosque)로 향했습니다. 이동은 당연히 그랩(Grab)! 사용도 간편하고, 요금도 저렴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씨티모스크는 내부 관람보다는 외부에서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방문한 곳이었습니다. 저는 내부까지 둘러보고 싶었지만, 아내가 코타키나발루의 더위에 많이 지쳐있던 데다, 사원 내부에 입장하려면 여성은 히잡 착용이 필수이기 때문에 결국 내부 관람은 포기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외부에서 사진을 찍으려 해도 입장료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상 외부 촬영도 관람 요금에 포함된 셈이죠. ‘관광객 요금제’라고 해야 할까요? 나름 현지의 상술이 느껴지긴 했지만, 막상 결과물을 보니 그럴 만도 했습니다.
씨티모스크의 외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모스크의 반영이 물 위에 펼쳐진 모습은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방문을 추천드려요!
그런데 놀랍게도, 여기까지 일정을 마쳤는데도 시간이 꽤 많이 남았어요. 그때 문득 “조식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코타키나발루는 도시 자체가 작고, 주요 관광지를 이동할 때 대부분 그랩을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예상보다 일정이 빨리 소화되는 편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르메르디앙 호텔 루프탑이었지만, 선셋 시간까지는 아직 여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무더위를 잠시 피하기 위해 근처 스타벅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이동은 다시 그랩^0^)
씨티모스크 → 스타벅스 → KK프라자
씨티모스크
주소: Jalan Pasir, Jalan Teluk Likas, Kampung Likas, 88400 Kota Kinabalu, Sabah
스타벅스
주소: Warisan Square, Lot No. 8, Ground & 1st Floor, Block C, Jln Tun Fuad Stephens, 88000 Kota Kinabalu, Sabah
KK프라자
주소: Jln Lapan Belas,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씨티모스크 관람 후, 더위를 피해 다음 일정지 근처의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 (그랩으로 이동). 저는 괜찮았지만, 아내는 정말 많이 지쳐 보였어요 ㅠㅠ 동남아 날씨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시원한 실내에서 음료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를 하니 체력도 회복되고 다시 일정을 소화할 힘이 생겼습니다.
충분히 쉰 뒤, 내일로 예정돼 있던 KK프라자를 오늘 일정으로 당기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꽤 많이 남았고, 일정에 여유가 있었거든요. 이럴 땐 융통성 있게 스케줄을 조정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죠 😊
KK프라자는 딱 들어서는 순간 “어? 동대문 시장 느낌인데?” 싶을 만큼 익숙한 분위기였습니다. 소규모 상점들이 빼곡히 들어선 구조에, 지하에는 마트도 있어 활용도가 높았어요. 저희는 일단 지인들에게 줄 기념품 쇼핑을 먼저 해결했습니다.
사실 여행 첫 날에 기념품을 사는 게 빠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다음날 일정이 쇼핑 중심이긴 했지만, 더운 날씨에 무거운 기념품까지 들고 다녔으면 많이 피곤했을 것 같거든요. 효율적인 동선 구성에 아내도 아주 만족해했답니다.
이렇게 KK프라자에서 쇼핑을 마친 후, 오늘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르메르디앙 호텔 루프탑 선셋 감상을 위해 이동했습니다. 다행히 호텔이 바로 옆 건물이라, 무리 없이 도보 이동으로 해결! 코타키나발루의 알찬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되어 갑니다 ^0^
KK프라자 → 르메르디앙호텔 루프탑
르메르디앙 호텔
주소: Jln Tun Fuad Stephens, Sinsuran, 88000 Kota Kinabalu, Sabah
처음에는 워터프론트에서 선셋을 볼지, 아니면 호텔 루프탑에서 감상할지 꽤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탁 트인 옥상에서 여유롭게 바라보는 편이 더 낫겠다 싶어, 미리 르메르디앙 호텔 루프탑을 사전 예약해두었답니다 (한국에서 블로그를 참고하여, 카카오 톡으로 예약)😊
정해진 시간에 맞춰 도착한 후, 선셋을 담기 위한 촬영 장비를 세팅하고, 여유롭게 음식도 주문한 뒤 황홀한 석양을 감상하기 시작했죠. 직접 찍은 사진과 영상에서도 느껴지시겠지만,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하늘은 점점 보랏빛으로 물들어가고, 햇살은 서서히 바다 너머로 떨어지며 장엄한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렇게 선명하고 감동적인 선셋은 솔직히 태어나서 처음이었어요… 진심으로 벅찼습니다 ㅠㅠ
이렇게 코타키나발루 1~2일차 일정은 도시의 여유로운 풍경과 황홀한 선셋을 가득 담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안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
여기까지가 저희 부부의 코타키나발루 여행로그 #1입니다 😊
이번 1탄의 여행 콘셉트는 바로 씨티투어와 선셋 감상이었는데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하나 떠오를 만큼 정말 인상 깊은 하루였습니다.
여행의 생생한 분위기와 현장감을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아래 브이로그 영상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직접 찍은 영상 속 풍경과 순간들이 여러분의 여행 준비에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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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탄에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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